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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볼래요

[칭찬해볼래요]는 생활주변의 친절, 선행 미담 등에 대한 주인공을 소개하여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코너로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러분의 칭찬과 격려한마디가 소중한 이웃을 만들어나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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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신 우일신하는 공무원들의 업무자세에 감사
  • 작성자 |임선빈 작성일 | 2023-07-14
1.그동안 공무원하면 흔히들 철밥통, 불친절, 무사안일 등 부정적인 생각들이 먼저 떠올랐지만, 이런 생각을 일거에 불식시키기라도 하는 듯, 변화된 공무원의 업무처리에 너무도 많은 감동을 받았기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합니다.

2. 저는 지난번 2023. 5. 1 근로자의 날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발급받고자 대덕구청을 방문하였던바, 본관 현관입구에 설치된 민원발급기는 카드와 현금을 겸용할 수 있는 기기가 아니고 오로지 현금만 사용할 수 있는 기기였음

제가 당황하는 모습을 지켜본 안내원이 저를 은행으로 안내해 주시기에 일만원권 지폐를 일천원권 지폐로 교환을 부탁했더니, 담당자가 부재중이라 불가하다 말하곤 자기들 끼리 잡담(당시 은행에는 3명이 근무),

구청민원실 여권발급창구로 가서 용건을 말하니, 친절히 응대해주면서 본인이 가진 것이 적다보니, 동료들에게까지 부탁하여 10,000권원 지폐를 1,000원권 지폐로 교환해 주었습니다.

한 건물안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민원인(고객)을 대하는 공무원의 태도와 은행원의 태도는 이렇게 천양지차로 달랐습니다.

그동안 친절의 롤 모델이였던 은행보다도 더 친절하고, 더 겸손하고, 더 깨끗하게 잘 정리정돈 된 민원실을 보면서 격세지감을 느꼈습니다.

대덕구청 민원실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변화된 모습에 정말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3. 또 다른 경험

대덕구 오정동 9-20번지내(염광교회)에는 30년이 넘은 큰 히말라야시다란 큰 나무가 자라고 있지만, 이제 과도한 생육으로 강풍, 태풍 발생시 재해가 발생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 2021년도에도 동종의 수목이 뿌리 채 뽑힌 사례가 발생함으로써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한바 있었고, 위험목을 벌목하는 것은 우리 교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였습니다.

재해위험 요소를 미연에 제거하기 위해서 대덕구청에 민원을 신청한바, 공무원들이 관심 없이 대충대충 훑어보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 4번씩이나 방문한 후에야 결정되었습니다. 마침내 2023. 7 12일에 위험목을 제거하게 되었습니다

민원신청부터 실행까지 일련의 과정을 겪으면서 잊지 못할 감동은 공원녹지과 최준호 주무관님의 업무처리 태도입니다.

친절한 전화응대 태도,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경청하려는 낮은 자세 등에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설령 이번 사업 우선순위 결정에서 제외되었다 손치더라도 불만을 가질만한 헛점이나 의심의 여지가 전혀 없는 완벽한 행정처리였다 생각합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듯이 대덕구청의 업무처리에 절대 믿음이 가고 확신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노력해주신 대덕구청 관계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아울러 품격 높은 행정서비스에 만족하였기에 칭찬하고자 합니다.


대덕구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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