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구정소식

E- Civil Affairs

해당 메뉴에서 검색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

보도자료(상세화면) - 제목, 작성자, 작성일 , 담당부서 , 내용 , 첨부파일 정보를 제공하는 표 입니다.
“어린이부터 시작하는 탄소중립” 대전 대덕구, ‘탈탄소교실’로 생활 실천 확산
“어린이부터 시작하는 탄소중립” 대전 대덕구, ‘탈탄소교실’로 생활 실천 확산
기존 초등학생 중심에서 유아로 교육 확대… 탄소중립 습관 형성 초점
올해 5~10월 어린이집 순회… 인형극·창작활동 통해 기후위기 공감대 형성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2025년 탈탄소교실 - 대덕을 품고 자라는 아이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위기 시대 아이들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대덕구는 지난해까지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탈탄소교실을 올해 어린이집 유아들까지 확대했다. 어린 시기부터 기후변화 대응의 의미를 인식시키고, 가정과 지역사회로 실천이 퍼지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교육은 5월부터 10월까지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회차는 △해수면 상승으로 가라앉는 섬 △빙산이 녹는 북극곰 △파괴되는 숲 등 환경문제를 주제로 한 인형극으로 기후위기를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이어 2회차는 부모와 함께한 가정 내 탄소중립 실천을 창작활동으로 표현하며 생활 속 실천 문화를 확산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아이들이 기후위기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탈탄소교실을 통해 가정과 지역사회 전반으로 탄소중립 실천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 대전 대덕구가 운영한 ‘2025년 탈탄소교실(대덕을 품고 자라는 아이들)’에서 어린이들이 인형극을 관람하며,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배우고 있다.]
첨부파일
1. “어린이부터 시작하는 탄소중립” 대전 대덕구 ‘탈탄소교실’로 생활 실천 확산.hwp(96KB)     
1. “어린이부터 시작하는 탄소중립” 대전 대덕구 ‘탈탄소교실’로 생활 실천 확산.png(5MB)     
공공누리 4유형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 평가 |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편의성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