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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적극행정 직장교육’ 통해 공직문화 혁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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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적극행정 직장교육’ 통해 공직문화 혁신 다짐 실제 사례 중심 교육… 제도 이해·실천 전략 점검 박차 ‘주민 체감’ 서비스 제공 목표… “연중 실행계획 통해 지속 강화”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공직자의 창의·능동적 업무 추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나섰다. 구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의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김성훈 강사가 맡아 ‘국민의 일상을 바꾸는 적극행정’을 주제로 이뤄졌다. 적극행정의 취지와 제도 이해, 변화에 대응하는 학습·실천 전략, 공공영역 전문성 강화 등의 내용을 실제 사례로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대덕구는 매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추진하며 직원 역량 제고와 주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창출에 힘써 왔고, 그 결과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적극행정이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현장에서 뿌리내리게 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해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1), (2) :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에 참석해 공직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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