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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화동 자생단체장협의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5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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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화동 자생단체장협의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50만원 전달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대화동 자생단체장협의회(회장 나현석)로부터 최근 대규모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화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등 대화동 12개 자생단체가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현석 대화동단체장협의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단체장님과 회원분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한 이번 성금이 피해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화동 자생단체장협의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산불 피해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화동 자생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023년 튀르키예 지진 피해 당시 복구 성금을 전달하는 등 재난 피해 극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사진 설명 :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가운데)과 대화동 자생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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