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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노후 놀이터 ‘주민 휴게 쉼터’로 탈바꿈
대전 대덕구, 노후 놀이터 ‘주민 휴게 쉼터’로 탈바꿈
읍내놀이터 시설·주변 환경 정비… 회덕동 인근 공원 부족·시설 안전성 개선
최충규 대덕구청장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 마련하는 데 최선”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읍내놀이터가 주민과 아이들의 휴게 쉼터로 탈바꿈했다.

대덕구는 읍내동 344-1번지에 위치한 노후 놀이터를 시설 및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 휴게공간으로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읍내놀이터는 2008년에 조성돼 시설이 노후화됐을 뿐만 아니라, 회덕~읍내동 주변 휴게공간 부족으로 공원 이용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구민들의 의견을 대덕구 적극 반영해 특별조정교부금을 신청,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설 개선에 나섰다.

특히 구는 공사 중에도 수시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 주 이용자인 어린이뿐만 아니라 회덕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구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조성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즐거운 휴게공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새롭게 조성된 읍내놀이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설명: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회덕하나푸르니어린이집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첨부파일
1. 대전 대덕구, 노후 놀이터 ‘주민 휴게 쉼터’로 탈바꿈.hwp(80KB)     
1. 대전 대덕구, 노후 놀이시설을 휴게 쉼터로 ‘탈바꿈’ (1).jpg(349.8KB)     
1. 대전 대덕구, 노후 놀이시설을 휴게 쉼터로 ‘탈바꿈’ (2).jpg(341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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