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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투명한 공약관리 위해 주민과 소통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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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투명한 공약관리 위해 주민과 소통 나섰다 민선8기 공약사업 주민보고회 개최… 25개 공약사업 완료·20개 사업 정상 추진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4일 주민과 소통하고 공약사업 추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주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주민평가단’의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 추진현황을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대덕구는 ‘화합과 통합, 연대와 협력, 공정과 자율’을 3대 핵심 가치로 △희망찬 미래사회 △활기찬 지역경제 △행복한 미래도시 △따뜻한 복지환경 △대단한 문화가치 △친절한 공감행정 등 6대 구정 방향을 설정, 45개의 공약사업을 이행하고 있다. 구는 지난 10월 공약사업주민평가단 회의를 통해 변경된 공약사업을 반영, 2024년 10월 말 기준 25개 공약사업을 완료하고 20개 사업을 정상 추진해 77.7%의 이행률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2024년도에는 △중리미래 공영주차장 착공 △장동~이현간 도로개설사업 248억원 확정 △읍내동 효자지구 정비계획 결정 △회덕다목적체육센터 착공 △오정동 대전시 대표도서관 건립 확정 △새일복합문화센터 조성 175억 국비 확보 등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을 획득하고, 2024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두드러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구민들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구정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공약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앞으로도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보완하고, 구 홈페이지에 추진 현황과 점검 결과를 주기적으로 공개하는 등 공약사업을 투명하고 차질 없이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사진 설명: 4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주민보고회 진행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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