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구정소식

E- Civil Affairs

해당 메뉴에서 검색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

보도자료(상세화면) - 제목, 작성자, 작성일 , 담당부서 , 내용 , 첨부파일 정보를 제공하는 표 입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대덕’… 대전 대덕구, 목상동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아이 키우기 좋은 대덕’… 대전 대덕구, 목상동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지역사회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내달 1일부터 본격 운영
최충규 구청장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기대… 아동 친화 대덕구 조성 앞장”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30일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목상동 지역의 돌봄 체계 확대를 위해 ‘목상동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내 학교 돌봄교실만으로 해소하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 최소화와 맞벌이 가구 아동 돌봄을 위해 마련된 초등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이다.

목상동 다함께돌봄센터는 목상동 상록수 아파트 복리시설 3층에 175.5㎡ 규모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마련했다. 구는 해당 공간을 리모델링해 △학습 및 놀이 공간 다함께어울림 1, 2실 △사무실 △조리실 △서고 등을 마련했다.

이용 대상은 6~12세의 초등생으로 정원은 30명이다. 학기 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 방학 중에는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아동 상시·일시 돌봄, 문화·예술·체육, 학습지도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는 현재 이용 아동을 모집하고 있으며, 내달 1일부터 아동 돌봄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초등 돌봄 인프라 조성 및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위해 내년에도 1곳 이상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하겠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동의 일상이 즐거운 ‘아동친화도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왼쪽 여덟 번째)과 내빈들이 30일 목상동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에서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첨부파일
1. ‘아이 키우기 좋은 대덕’… 대전 대덕구, 목상동 다함께돌봄센터 개소.hwp(85.5KB)     
1. ‘아이 키우기 좋은 대덕’… 대전 대덕구, 목상동 다함께돌봄센터 개소.jpg(264.9KB)     
공공누리 4유형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 평가 |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편의성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