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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전 최초 어르신 케어안심주택 ‘늘봄채’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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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전 최초 어르신 케어안심주택 ‘늘봄채’ 개소 안전 손잡이 등 노인 친화 설계·생활 인프라 갖춰… 의료서비스 통합 제공도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9일 대전시 최초 케어안심주택 ‘늘봄채’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 케어안심주택 ‘늘봄채’는 지역사회가 늘 봄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을 돌보겠다는 의지를 담은 고령자 전용 임대주택이다. 어르신의 안전을 고려해 복도 핸드 레일 설치, 주택 내 안전 손잡이 등 노인 친화 맞춤 설계가 돼 있으며, 병원, 은행, 전통시장 등이 가까이 있어 의료·생활 인프라 접근성이 탁월하다. 구는 어르신의 돌봄의 욕구에 따라 △노인 친화 주거환경 △맞춤형 마을 돌봄서비스 △의료서비스 통합제공 △커뮤니티 공간 활용 각종 복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10월 29일은 지난 2023년 7월 유엔총회에서 결의한 ‘국제 돌봄의 날’”이라며 “올해 처음으로 기념하는 해를 맞아 케어안심주택 ‘늘봄채’ 개소식을 개최하게 돼 뜻깊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을 위한 케어안심주택 ‘늘봄채’를 시작으로 어르신, 아동 등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늘봄채 내부에 방문의료센터를 추가 설치하는 등 북부, 남부의 2곳의 방문의료센터 확대 운영을 통한 효율적인 방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 설명(1) :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왼쪽 여덟 번째)과 늘봄채 거주 어르신 및 관계자들이 29일 늘봄채 개소식에서 리본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설명(2) :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오른쪽)이 어르신 케어안심주택 ‘늘봄채’ 내부 모습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설명(3)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대전 최초로 조성한 어르신 케어안심주택 ‘늘봄채’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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