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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양성평등 마을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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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양성평등 마을축제 성료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 ‘돌봄의 가치! 양성평등 같이!’ 주제로 진행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산하 기관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센터장 김미경)에서 ‘양성평등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대전사회서비스원 양성평등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됐으며, ‘돌봄의 가치! 양성평등 같이!’ 슬로건을 배경으로 추진됐다. 축제에는 △임산부 체험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요리체험 △사랑의 우체통 △에어바운스 등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김미경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장은 “이번 축제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에 대한 문화 확산 및 의식 변화를 이끌어 줄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저출생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는 양육 및 가족친화조성과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에서 최초로 설치 운영되고 있는 육아복합마더센터로, △공동 육아 및 돌봄 프로그램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여성 지원 역량교육 및 자기계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설명 : 지난 19일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첫 번째 열 왼쪽 일곱 번째)과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 양성평등 마을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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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 대전 대덕구, 양성평등 마을축제 성료.hwp(81.5KB) 2. 대전 대덕구, 양성평등 마을축제 성료.jpg(151.1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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