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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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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정식 개최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7일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대덕구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소속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한 출정식을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 대덕구는 오는 25~30일 6일간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4개 종목, 29명이 출전한다. 이번 출정식에는 선수단을 포함해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선수단 출전 보고 △선수물품 전달 △격려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그 외에도 박찬진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장이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장애인에게 생활체육은 단순한 체육활동이 아니라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해 낼 수 있다는 희망의 상징”이라며 “이번 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전국에 여러분의 저력과 대덕구의 위상을 떨쳐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1) :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17일 구청 청렴관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대덕구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소속 선수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 설명(2) :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두 번째 줄 왼쪽 일곱 번째)과 대덕구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소속 선수 및 관계자들이 17일 구청 청렴관에서 출정식을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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