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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비래동,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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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비래동,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진행 복지만두레 회원, 공유주방 이용해 취약계층 30세대에 밑반찬 만들어 전달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비래동은 지난 25일 비래동복지만두레(회장 임진천)가 비래동 공유주방에서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세대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돼지불고기, 청태 무침 등 4종의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대상 가구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임진천 비래동복지만두레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매월 밑반찬 봉사를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충규 구청장은 “열정과 헌신을 다해 매월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만두레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듯함이 넘치며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래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평소 열악한 조리시설에서 밑반찬 봉사를 하고 있는 복지만두레 등 봉사단체를 위해 9월 초 창고형 건물을 공유주방 형식으로 리모델링 해 편안한 환경에서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사진 설명 :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왼쪽 여덟 번째), 고영각 비래동장(사진 왼쪽 아홉 번째), 임진천 비래동복지만두레 회장(사진 왼쪽 일곱 번째), 그리고 비래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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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6. 대전 대덕구 비래동,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진행.hwp(89KB) 6. 대전 대덕구 비래동,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진행.jpg(225.1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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