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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대전 대덕구에 성금 5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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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대전 대덕구에 성금 500만 원 기탁 저소득 장애아동 5명 의료비로 사용 예정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5일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신규성)로부터 저소득 장애아동을 위한 의료비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2017년부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해 위기에 처한 저소득 장애아동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장애아동 5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신규성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장은 “이번 후원금이 과중한 의료비 부담을 지고 있는 장애아동의 가족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도 장애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사업을 비롯해 독거노인 돌봄사업, 취약계층 냉방용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사진 설명 :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왼쪽)과 신규성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장(사진 가운데)이 25일 비래동 공영주차장 준공사업 조성식에서 대덕구 지역의 장애아동을 위한 의료비를 기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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