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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추석 맞아 대덕구 법1동에 온누리상품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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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추석 맞아 대덕구 법1동에 온누리상품권 기부 온누리상품권 30만원 기탁…취약계층 6세대 전달 예정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법1동은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원장 이용만)으로부터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법1동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은 매년 추석 명절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는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기탁했다. 법1동은 후원받은 온누리상품권을 취약계층 6세대에 각각 5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이용만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장은 “추석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중규 법1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후원을 해주고 계시는 이용만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온누리상품권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은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대전·충남 지역에서 손꼽히는 의료환경을 갖추고 있다. ‘환자에게 정성을, 진료에는 최선을’ 정신 하에 전 직원이 환자를 가족처럼 사랑하는 친절한 마음과 봉사하는 자세로 환자의 건강 회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 설명 : 12일 (사진 왼쪽부터)백수홍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사회복지사, 박경구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행정부원장, 박중규 법1동장이 기탁식을 진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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