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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목상동, 어버이날 기념 전통놀이 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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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목상동, 어버이날 기념 전통놀이 체험 행사 개최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목상동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경로당별 전통 놀이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목상동 체육회(회장 김명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7일 목상체육공원에서 지역 어르신 150여 명을 초대해 투호 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경로당별 윷놀이 대회를 진행해 어르신들의 열띤 참여를 끌어냈으며, 행사를 마무리하며 감사의 마음이 담긴 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체험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목상동 새마을단체(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문고회)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자율방재단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가 힘을 보탰다. 김명래 목상동 체육회장은 “옛 추억이 담긴 전통 놀이 체험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를 되찾으신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활기를 선물해주신 목상동 체육회 및 자생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설명 :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오른쪽 다섯 번째)과 김명래 목상동 체육회장(사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과 관계자들이 전통놀이 체험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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