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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소상공인 대출 지원사업 「대덕뱅크」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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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소상공인 대출 지원사업 「대덕뱅크」시행 오정동 가스폭발 사고 피해 소상공인 확대 지원 … 지역경제 활력 기대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 지원 사업인 대덕뱅크를 오는 17일 시행한다. 「대덕뱅크」사업은 경영이 어려운 대덕구 소상공인을 위해 대덕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출 지원 사업으로, 총 685명의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했다. 대덕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정상영업 중인 소상공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1,500만원까지 연 3% 이자와 연 1.1% 신용보증수수료를 최대 2년 지원한다. 다만, 최근 발생한 오정동 가스폭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은 영업일 제한 조건 없이 최대 3,000만원까지 이자와 신용보증수수료를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대전시 소재 하나은행 전 지점에서 가능하다. 최충규 구청장은 “고금리·고물가로 인해 소상공인의 재정 부담이 적지 않은 상황으로, 대덕뱅크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재정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지역경제도 더욱 활기를 띌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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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보도자료(2024년 대덕뱅크 시행).hwp(78KB) 대덕뱅크 카드뉴스.png(166.9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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