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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강의집, '사랑의 넥 워머' 302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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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세상 만들기! 사랑의 넥 워머 나눔 봉사 자강의집, '사랑의 넥 워머' 302개 기탁 노숙인 재활시설 자강의집(원장 안을순)에서는 20일 입소자들이 손수 제작한 넥 워머 302개를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자강의집 나눠드림 프로그램에서 제작된 손뜨개질 넥 워머로 8년째 진행돼오고 있다. 해당 사업은 여성 생활인 6명이 무더운 여름부터 한 땀 한 땀 정성스런 마음으로 엮어 만든 손뜨개질 넥 워머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온기를 전달하는 착한 기부활동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생활인은 “무더운 여름에 만들기 시작하여 주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만들었고 대단한 물건은 아닐지라도 정성껏 만들었으니 이웃들이 따스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자강의집 관계자는 “생활인들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 복귀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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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따뜻한 세상 만들기! 사랑의 넥 워머 나눔 봉사.hwp(75.5KB) 따뜻한 세상 만들기! 사랑의 넥 워머 나눔 봉사.jpg(206.1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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