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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덕구지역자활센터 ‘놀라운 하루 자활사업단’ 이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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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덕구지역자활센터 ‘놀라운 하루 자활사업단’ 이전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사업자 환경 개선 공모사업 선정… 한남대 인근서 카페 개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대덕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동호) 자활사업단 ‘놀라운 하루’의 점포 이전식을 개최했다. 14일 대덕구에 따르면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놀라운 하루 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중리동에서 누룽지와 그래놀라를 직접 제작해 판매해 왔다. 사업단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실시한 ‘2023년 제1차 사업자 환경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중앙자산키움펀드 3000만원, 대덕구 자활기금 3000만원을 지원받아 대덕구 오정동 한남대학교 인근에 카페를 열고 커피 등 음료를 추가 판매하게 됐다. 이전식에 참석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자활사업단이 침체된 고용시장을 녹여줄 성공적인 일자리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 며 “대덕구 지역 특색에 맞는 우수한 자활사업단이 자활기업으로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일반 노동시장으로 진입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사업을 시행중에 있으며,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해 취업 의욕을 높이고 기초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덕구지역자활센터에는 저소득층의 다양한 역량과 환경에 부합하기 위해 청소, 생활용품 조립, 식품 가공, 방역 등 다양한 일자리 모형의 자활사업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사진 설명: 신동호 대덕구지역자활센터장(사진 첫 번째 줄 왼쪽 세 번째),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첫 번째 줄 왼쪽 네 번째), 오영탁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전노회 유지재단 이사장(사진 첫 번째 줄 왼쪽 다섯 번째)이 대덕구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놀라운 하루’의 점포 이전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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