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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스마트폰 건전 사용 세미나’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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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스마트폰 건전 사용 세미나’ 성황리 마무리 핸즈프리데이 선포식 개최·청소년 온라인 중독 실태와 예방 전문가 강의 등 진행 대전 대덕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신재호)는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개최한 ‘스마트폰 건전 사용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올 한 해 동안 ‘Hands-Free day’ 캠페인(매월 10일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날로 정하기)을 진행하고, 학부모가 자녀들과 함께 실천하는 건전 스마트폰 사용 문화를 전국으로 알리고자 진행됐다. 세미나 1부에서는 성악 앙상블인 ‘Ottimo’ 멤버들의 공연과 핸즈프리데이 선포식을 개최했으며, 2부는 신재호 대덕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이 ‘Hands-Free day’ 실천전략을 소개하고, 윤지애 을지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청소년 온라인 중독 실태와 예방’ 강연이 진행됐다. 신재호 센터장은 “‘핸즈프리데이 캠페인’은 자녀들의 스마트 기기 사용을 단순히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함께 ‘잘 사용하기’를 동참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대전 지역의 유관 기관들과 학교에서 시작된 핸즈프리데이 캠페인이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코올 및 기타 중독 관련 문의는 대덕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635-8275~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사진 설명 : 지난 7일 대덕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개최한 ‘스마트폰 건전 사용 세미나’에서 신재호 센터장이 ‘Hands-Free day’ 실천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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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4. 대덕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스마트폰 건전사용 세미나’성료.hwp(153.5KB) 4. 대덕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스마트폰 건전사용 세미나’성료.jpg(3.3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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