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Civil Affairs
대전 대덕구, 2023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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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23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반려견 순찰대 운영·방범용 CCTV 신규 설치 등 주민 체감 정책 논의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대덕구 지역치안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25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지역치안협의회’는 지역 행정·교육·여성·아동·청소년·방범 등 다양한 지역 전문가로 구성돼 범죄 취약계층 보호, 범죄 예방사업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주재로,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 이광섭 한남대학교 총장 등 지역 기관장 및 유관 단체장 16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주민 안전을 위해 대덕구와 대덕경찰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로고젝터 활용 집중순찰구역 운영 △반려견 순찰대 운영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및 성능개선 사업 △ 아동보호구역 지정에 따른 순찰 강화 요청 △2023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선도사업 등 일상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치안 정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서비스, 구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적극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사진 설명 :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지난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상반기 대덕구 지역치안협의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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