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Civil Affairs
“마을을 잇다, 마을을 그리다” 대전 대덕구 법1동 주민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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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잇다, 마을을 그리다” 대전 대덕구 법1동 주민총회 성료 대전 대덕구 법1동 주민자치회(부회장 김복춘)가 지난 15일 중리초등학교에서 마을 민주주의의 축제인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8일 법1동에 따르면 주민총회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이 마을 의제를 함께 공론화하고 스스로 결정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장으로, 발굴한 의제를 가지고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다음 해의 마을 자치사업을 결정한다. 앞서 법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29일~6월9일 온라인 투표와 현장 사전 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2023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2024년 마을 자치사업 4건에 대한 주민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2024년 자치사업 우선순위 주민투표 결과 △법1동 마을축제 ? 너와 나 우리 다함께 △달빛아래 건강체조교실 △모여봄! 법1동 △지구체온 1.5도를 지켜라 순으로 총 4건의 마을 의제가 선정됐다. 김복춘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마스크로부터 자유로워진 후 처음 진행한 대면 주민총회에 큰 관심을 보여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께서 직접 선정해 주신 제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법1동 주민자치회가 성실히 추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지난 15일 중리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법1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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