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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아동 친화도 및 영향평가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대덕구, 아동 친화도 및 영향평가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2018년 조사 대비 점수 상승… “아동정책 기초자료로 활용”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아동이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아동 친화도 및 영향평가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최종 보고회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복지문화국장,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양영자 구의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 결과를 비롯해 정책 및 의견 등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덕구 거주 18세 미만 아동 1306명, 학부모 360명, 아동 관계자 및 옹호관 189명 등 총 1855명이 참여한 이번 아동 친화도 조사는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 등 6개 영역을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조사 결과 지난 ‘2018년 아동친화도 조사(2.42점/3점)’ 결과보다 0.08점 상승한 2.5점으로 나타났다.

영역별 점수를 살펴보면 주거환경 영역이 2.87점(3점 만점)으로 가장 높았고, 교육환경(2.77점), 안전과 보호(2.53점), 놀이와 여가(2.43점), 보건과 사회서비스(2.42점), 참여와 시민의식(1.93점) 순으로 확인됐다.

특히 교육환경 영역은 지난 조사와 대비해 2.65점에서 2.77점으로 0.12점 올라 상승 점수가 다른 영역에 비해 가장 높았다.

아동영향평가 조사는 아동친화도시 5대 목표인 △비차별의 권리 △아동 의견이 존중받을 권리 △아동이 건강하게 발달하고 교육받을 권리 △안전할 권리 △가족과의 삶과 놀이, 여가를 즐길 권리에 대한 설문으로 진행됐으며, 조사 결과 평균 3.12점(4점 만점)으로 아동이 건강하게 발달하고 교육받을 권리가 3.26점으로 가장 높았고, 지역사회에서 결정되는 일들에 아동의 의견이 존중받을 권리는 2.85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구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아동 권리 증진과 실현을 위한 아동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연구용역을 통해 제시된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아동의 역량 및 권리 강화 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아동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1. 대덕구, 아동 친화도 및 영향평가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hwp(152KB)     
1. 대덕구, 아동 친화도 및 영향평가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jpg(262.2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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