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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소상공인 일상회복 특별지원금 50억원 긴급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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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소상공인 일상회복 특별지원금 50억원 긴급 투입 “소상공인 일상회복 돕자” 대덕e로움 50만원 충전 지급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신청 접수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코로나19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50억원을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특별지원금 지원 대상은 대덕구에서 2021년 6월 30일 이전 개업 후 계속 영업 중인 연 매출액 4억원 미만의 소상공인으로, 대덕e로움으로 5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일은 오는 12월 1일부터 17일까지로, 구는 지역 내 해당 소상공인들이 빠짐없이 손실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전담 창구를 마련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은 대덕구 청렴관에 마련된 창구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대표자 출생년도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하며, 출생년도 끝자리 월요일은 1·6번, 화요일은 2·7번, 수요일은 3·8번 목요일은 4·9번 금요일은5·0번순으로 진행된다. 구는 앞서 ▲소상공인 대출지원사업 ‘대덕뱅크’ ▲영세소상공인 임차료 50만원 지원 ▲대덕e로움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 등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해 왔으며, 12월에는 소상공인 판매촉진을 위한 ‘대세 라이브 커머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이번 특별 지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일상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덕구는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소상공인 지원사업 접수처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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