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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동‘베로’커피숍, 대덕e나눔 참여점포 23호점 지정
회덕동‘베로’커피숍, 대덕e나눔 참여점포 23호점 지정
선결제 나눔문화 확산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박차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14일 회덕동에 위치한 ‘베로’커피숍을 대덕e나눔 참여점포 23호점으로 지정하고, 선결제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경제 살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지난 3월 6대 분야 11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모두에게 e로운 경제119‘대덕형 경제모델’을 발표한 바 있다. 대덕e나눔은 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그동안 대덕구 관내 음식점·커피숍·서점·꽃집·빵집 등 22곳을 지정점포로 운영해 왔다.

대덕e나눔은 주민 모두가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잘사는 행복대덕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 지정점포에서 상품을 미리 결제해 친구·연인·가족 등 특정인이나 불특정인에게 그 상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나눔운동이다.

상품 구매는 지역화폐 대덕e로움으로 결제해야 하며, 결제를 하면 쿠폰을 지급받게 된다. 구매자는 그 쿠폰에 결제된 상품을 이용하길 바라는 특정인이나 불특정인을 기재하고, 결제된 상품과 전하고 싶은 말을 적어 지정점포에 마련된 게시판에 쿠폰을 부착하면 된다. 쿠폰을 받은 사람이나 적시된 사람은 누구나 그 쿠폰에 명시된 상품을 지정점포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대덕e나눔은 지역경제도 살리고,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도 키워가는 일석이조의 경제살리기 정책”이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덕e나눔을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대덕e나눔 지정점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업종도 더 다양화해 나눔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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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회덕동‘베로’커피숍, 대덕e나눔 참여점포 23호점 지정.jpg(373.8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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