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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업소 식품위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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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업소 식품위생 점검 9일부터 등교 개학맞이 학교주변 136곳 지도점검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9일부터 11일까지？초·중·고교 학교매점 및 학교 주변？어린이？기호식품？조리·판매업소 136곳에？대해 식품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등교 개학을 맞이해？김밥,？햄버거,？떡볶이 등 어린이？기호식품에？대한？수요가？증가할？것으로？예상됨에？따라？이들？업소에 대한 위생 상태를 점검해 어린이 먹거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구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을 편성해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ㆍ판매ㆍ진열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식품(돈, 화투, 술병 형태 등) 판매 행위 ▲개인？위생 관리 등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음식점 위생등급제 우선 지정을 위한 사전 평가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업소 및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과 지침을 준수하도록 홍보 및 계도할 예정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업소의 식품 위생 관리를 강화해 건강한 식품 판매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 먹거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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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3. 대덕구,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업소 식품위생 점검.hwp(20K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