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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교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듯한 겨울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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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교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듯한 겨울맞이 신진교회(전도사 김성훈)는 지난 17일 목상동(동장 윤해열)과 신탄진동(동장 강동구)을 각각 방문해, 신도 100여명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쌀(10kg) 75포와 라면 75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신진교회 김성훈 집사는 “오늘의 나눔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분들은 혼자가 아니고 지역사회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쌀 25포와 라면 25상자는 목상동 지역에, 쌀 50포와 라면 50상자는 신탄진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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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 신진교회, 겨울철 어려운 이웃과 함께 .hwp(22.5KB) 2. 신진교회, 겨울철 어려운 이웃과 함께.JPG(2.1M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