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Civil Affairs
대덕구, 2017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서 우수기관 2곳 선정돼
|
---|
대덕구, 2017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서 우수기관 2곳 선정돼 대덕구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인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광훈)과 대덕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혜신)가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올 한 해 동안 실시한 2017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5일 구에 따르면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의 서비스품질 향상을 유도하고 이용자에게 활동지원기관에 대한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전국 773개소 활동지원기관 중 기관유형이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인 활동지원기관 352개소를 대상으로 기관운영 실태, 서비스 제공과정 및 인력의 전문성 등의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대덕구 평가대상기관인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대덕구지역자활센터는 평가점수 90점 이상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수준에서도 앞서 나가는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대덕구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은 지난 2016년 평가에서도 대덕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2017년 평가에서도 대상기관 모두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전 장애인활동지원 선두기관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한편, 장애인활동지원은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신체활동, 가사활동,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현재 대덕구 등록장애인 10,908명중 475명의 중증장애인이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대덕구지역자활센터, 대덕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총 3개 기관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
첨부파일
4. 대덕구, 2017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서 우수기관 2곳 선정돼.hwp(41.5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