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Civil Affairs
대덕구, 버스정류소 바람막이 설치로 시민들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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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버스정류소 바람막이 설치로 시민들 큰 호응 대전 대덕구(박수범 대덕구청장)는 어린이, 학생,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하여 시내버스 정류소에 바람막이를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사진자료 : 화정초등학교 앞 시내버스 정류소에 바람막이 설치한 모습] 17일 구에 따르면 지난 9일 겨울철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버스정류소에 바람막이를 설치했고, 최근 전국적으로 한파가 계속되면서 아침·저녁에 등교하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또한 낮 시간대에도 추위가 매서워 노약자나 어린이 등 모든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겨울철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바람막이는 사방이 개방돼 매서운 찬바람에 노출된 버스이용자들을 추위로부터 보호하고 시민의 편의를 도모함은 물론 대중교통 이용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동절기 바람을 막아줄 시설이 없어 시내버스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평상시 불편 민원이 많고 교통약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로 화정초등학교, 송촌고등학교, 비래동 노인회관 등 8개소를 시범으로 설치했다”며 “2018년도부터는 대전시에 건의해 점차적으로 늘려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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