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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복지 (온라인)60대 이상 노년층을 위한 신규 디지털 기기 교육 (세대간 디지털 격차 해소 프로그램)
  • 작성자
    최OO
  • 성별
    여자
  • 연령대
    51~60 세
  • 분야별
    주민복지
  • 무엇이 불편한가요?
    노년기 디지털 소외 해소의 필요성 : 일상생활 속에서의 디지털화 그리고 서비스의 무인화는 4차 산업혁명과 ICT기기의 급속한 확대 등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흐름은 AI의 발전과 무선 기술의 발달오 인해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노년층은 빠르게 변화에 적응하기 어렵다. 이를 정보취약계층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노년층의 경우 디지털 정보화 수준이 일반 평균적인 국민의 64.3%에 불과하다. 정보의 접근성 차원에서 스마트폰 보유율은 10대 미만부터 50대까지 95.5~99.9%의 높은 비율을 보이나 60대의 경우에는 87.5%, 70대 이상의 집단에서는 36.3%로 급격히 감소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디지털 격차 해소 프로그램의 확장도 필요하다. 현재 '디지털 리터러시'라는 타이틀로 명명된 프로그램의 경우 대체로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빠른 디지털화와 서비스 무인화로 인해 키오스크나 ICT 등의 기기 활용법 역시 보편화될 필요가 있다.
  • 어떻게 해결할까요?
    ■ 노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디지털 기기 교육 기획ㅣ고령인구 집단 내에서 학습속도 및 학습방법의 차이가 있지만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지 않다. 노인층의 입장에서 해당 기기가 왜 사용하기 어려운지 이해하고 접근하는 아래에서부터의 교육을 진행하여 노인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 이는 간단하게 기기을 직접 만지고 과제를 직접 수행함으로써 해결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이론적이거나 단순히 메뉴얼을 보는 것에서 그치는 것보다 1인 1기기 학습이 디지털 기기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키오스크나 스마트폰, PC 등의 기기들을 직접 손으로 만지면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 연령에 따른 교육 커리큘럼 구분 및 숙련도에 따른 교육 커리큘럼의 구분ㅣ노인층이라고 해서 60대 이상을 모두 같은 노인층이라고 말할 수 없다. 단순하게 초기 노령층(60-70대), 후기 노령층(80-90대)로 구분 지을 수 있으며 세부적으로 접근하면 10년을 주기로 나눌 수도 있다.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은 연령별로 차이가 심하며 후기 노령층으로 갈수록 기초 단계의 디지털 기기의 활용법 마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60대 이상을 포괄적으로 묶어 교육하기 보다는 연령대에 맞는 교육 커리큘럼을 기획하고, 각 세대에서 취약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 학습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연령대에 속하지 않는 노인층도 존재한다. 이는 사전 조사를 통해 숙련도를 구분하여 교육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가장 명확한 예시로는 기초과정과 실용과정을 나눠서 교육하는 방안이다. 기초과정에서는 기본적인 스마트폰 활용법이나 키오스크 활용법을 배운다면 실용과정에서는 스마트폰에서도 어플 활용법, PC에서 인터넷 및 유튜브 활용법을 배울 수 있게 하는 방향성이다. ■ 60대 이상 노년층을 위한 신규 디지털 기기 교육의 기대효과ㅣ (1)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 노년층은 디지털 기기를 통해 정보를 쉽게 검색하고,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문화예술이나 체육활동을 즐기고, 금융이나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노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신감과 만족감을 높이며,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다. (2) 노년층의 사회참여 확대: 노년층은 디지털 기기를 통해 사회적인 연결망을 넓히고, 다양한 자원봉사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노년층의 사회참여를 확대시키고, 사회적 소외감이나 외로움을 줄이며,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찾을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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