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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황톳길

대덕구에서 여러분에게 추천하는
테마코스 안내입니다.

계족산 황톳길은 산불방지와 산림사업 능률화를 위해 개설한 계족산 임도에 2006년부터 지역기업인 (주)맥키스 컴퍼니(舊 선양)에서 황토 2만여톤을 투입하여 맨발걷기라는 건강테마로 산책길을 구성하여 전국적 관광 명소로 부상하였습니다.

계족산 숲속 황톳길은 국내 그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자연이 주는 건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대전을 방문하게 되면 계족산, 대청댐과 더불어 반드시 가보아야 할 관광명소입니다. 해발 200~300M에서 펼쳐지는 14km의 황톳길을 걷거나 뛰다보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며 봄, 가을에는 자전거를 타며 계족산의 경치를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하이킹 마니아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매년 5월 ‘계족산 맨발축제’를 개최하며, 4~10월까지 매주 주말 계족산 숲속음악회장에서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과 사진전시회, 맨발도장찍기, 사랑의 엽서 보내기 등 다채로운 주말 무료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계족산 맨발축제는 잘 관리된 14.5km 황톳길 위에서 맨발로 걷거나 달리며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오감만족 에코힐링(eco-healing) 축제입니다. 둘째 날에는 황톳길을 맨발로 걷거나 달리는 축제 메인 행사인 ‘맨발 마라톤’이 개최됩니다.

계족산 숲속 황톳길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 '5월에 꼭 가 볼만한 곳', 여행전문기자들이 뽑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선'에 선정,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대표적인 맨발 걷기 장소로 소개된바 있습니다. 2010년에는 유엔환경어린이회의에 참석한 100개국 500여명의 외국 어린이들과 세이셸공화국 미셸 대통령이 맨발로 황톳길을 걷고 극찬을 했으며, 2018년에는 14개국 주한대사, 상무관, 외교관 가족 등 40여 명이 맨발걷기 체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대덕구와 향토기업이 함께 만든 계족산 황톳길을 맨발로 걸어보세요!


계족산 황톳길 관련정보(출처 : 맥키스 컴퍼니)
에코힐링의 발원지 계족산 황톳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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