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막]
제13회 대덕구 보육인 한마음 대회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놀이가 위축되면서 영유아들의 신체 발달이 늦어지고 마스크 사용으로
마스크에 가려진 입 모양과 표정을 볼 수 없어 영유아들의 언어 발달도 함께 지연되고 있습니다.
초저출산 시대에 코로나까지 겹쳐서 어린이집에선 원아 모집도 너무 어렵습니다.
원아의 퇴소와 입소가 반복되면서 원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보다 과감한 어린이집 지원으로 귀한 대덕의 아이를 키워내고 있는 대덕구 어린이집에 힘을 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19와 저출생으로 인해 어린이집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성장과 안전을 위해 대덕의 보육인들은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줄었어도 소중하지 않은 아이는 없습니다.
마스크에 표정은 보이지 않아도 매일 아침, 아이를 향해 힘껏 반가운 미소를 짓습니다.
대덕의 아이 그리고 우리의 아이를 돌보는 보육인들의 복지와 삶을 위해 대덕이 함께 하겠습니다.
보육유공 표창장 수상자
강수란, 고은정, 공유정, 김선숙, 김은희, 김시인, 김효진, 김희정, 문명자, 박미희, 박선영, 박종숙, 신현정, 양지은, 임수정,
오민영, 우유진, 이관순, 이상금, 이송애, 성양숙, 정심순, 최옥남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대덕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지키고 열악한 보육환경을 바꾸고 선생님들과 원장님들의 지치고 힘든 마음을 고치고 위로하겠습니다.
보육은 대덕의 미래입니다.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