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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송촌동, ‘쌀모아 사랑의 떡 전달’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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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송촌동, ‘쌀모아 사랑의 떡 전달’ 행사 진행 소외계층 100세대에 추석맞이 떡 나눔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송촌동은 송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기성)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3년째 추진 중인 ‘쌀모아, 쌀쌀이 모여 추석맞이 사랑의 떡 나눔 행사’는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아이들이 기부한 쌀로 만든 명절 떡을 사회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송촌동 마을복지 특화사업이다. 이번에는 경일, 꿈사랑, 샘사랑, 샬롬, 솔지, 튼튼이, 하나몬테소리 어린이집 7곳과 참사랑 유치원 1곳,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협력해 저소득층 어르신, 다자녀, 한부모가정 등 100세대에 추석을 맞아 송편 등 명절 떡과 식료품을 지원했다. 윤기성 송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들과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떡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훈 송촌동장은 “사회배려 계층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송촌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 추석맞이 사랑의 떡 나눔행사 기념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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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대전 대덕구 송촌동, ‘쌀모아 사랑의 떡 전달’ 행사 진행.hwp(84KB) 대전 대덕구 송촌동, ‘쌀모아 사랑의 떡 전달’ 행사 진행.jpg(461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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