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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중리동, 2024년 주민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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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중리동, 2024년 주민총회 성료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중리동(동장 전기원)은 지난 5일 중리근린공원복합문화센터 2층에서 ‘마을과 주민을 잇다’라는 주제로 제6회 중리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중리동에 따르면 이날 총회는 기타 공연과 시니어 오케스트라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주민자치예산 지원사업 설명, 주민투표 결과발표, 자치계획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중리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의제 발굴을 위해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보면서 8개의 마을 의제를 상정했으며,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투표를 통해 △10월愛(애) 축제 △사랑이 꽃피는 중리동 △중장년층 맞춤형 통합 역량강화 배움 놀이터 △한여름밤 가족 영화 상영 등 4개 사업이 선정돼 2025년 주민자치예산 지원사업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김선우 중리동 주민자치회장은 “2025년 중리동의 마을의제 선정을 위해 모여주신 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중리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기원 중리동장은 “중리동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신 주민자치회 및 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주민들이 자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첫 번째 열 왼쪽 일곱 번째), 전기원 중리동장(사진 첫 번째 열 왼쪽 두 번째), 김선우 중리동 주민자치회장(사진 첫 번째 열 왼쪽 여섯 번째), 그리고 중리동 주민들이 주민총회를 진행하고 나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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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5. 대전 대덕구 중리동, 2024년 주민총회 성료.hwp(152.5KB) 5. 대전 대덕구 중리동, 2024년 주민총회 성료.jpg(270.8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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