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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e로움, 대전경제를 책임질 새로운 브랜드로 ‘우뚝’
대덕e로움, 대전경제를 책임질 새로운 브랜드로 ‘우뚝’
14일부터 대전시 전 지역으로 사용처 확대, 사용액의 15% 캐시백 지급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오는 14일부터 지역화폐 대덕e로움의 사용처를 대전시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사용금액의 15%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등 방식을 변경해 새롭게 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덕e로움은 대전시 최초로 지난해 7월에 출시돼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당초 발행 목표액 50억 원의 3배가 넘는 160억 원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는 12일 현재까지 213억 원이 발행돼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온 대덕e로움은, 대전경제를 책임지는 지역화폐로 발돋움하기 위해 대덕구 이외 대전시 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한다.

사용자 혜택은 ▲기존 10% 선할인 방식을 변경해 사용금액의 15%를 캐시백으로 지급 ▲소비촉진을 위해 개인 구매한도도 월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백화점·대형할인마트·유흥업소 등 일부 점포를 제외한 IC카드 단말기가 있는 대전시 모든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덕e로움은 14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고, 환전차익거래(일명 깡) 문제 해소와 가맹점 모집 편의성을 고려해 종이 상품권이 아닌 전자카드 형태로 발행되고 있다. 구매는 대덕e로움 전용 앱에서 우편 배송 받거나, 대덕구 내 동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보건소, 금융기관(하나은행·신협)에서 할 수 있다. 연회비 및 발급수수료는 무료다.

박정현 구청장은 “대덕e로움은 그동안 지역민의 사랑을 머금고 성장해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수호자 역할을 해왔다”며 “대전 최초의 지역화폐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대전시민의 사랑을 받는 지역화폐, 대전경제를 책임지는 대덕e로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e로움은 대전시가 발행하는 지역화폐 온통대전과 중복해서 발급 받을 수 없다. 캐시백이 예산으로 지원됨에 따라 중복 지원 방지를 위해 시민들은 2가지 지역화폐 중 하나의 카드만 발급받을 수 있다.

구는 대덕구 이외 지역에서의 대덕e로움 사용자 확산을 위해 시민생활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사용자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홍보 마케터를 채용해 현장발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에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도 대덕e로움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도 하고 있다.

[사진 설명: 박정현 구청장이 대덕e로움 카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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