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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동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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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동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 준공식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 주민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 대전 대덕구 대화동행정복지센터가 건립 37년 만에 청사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11일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 자료 : 오늘(5.11,월) 오후 2시까지 추가 발송] 이번에 준공한 청사는 부지면적 1천68㎥에 총 6억5천만 원을 투입했다. 지상 2층 연면적 539㎥ 규모로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준공됐으며 지난달 27일부터 민원 업무를 처리해 오고 있다. 청사는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카페와 같이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조성됐으며, 주민자치 시대에 발맞춰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간으로서 활용되도록 2층에 주민자치회 사무실을 마련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정현 대덕구청장을 비롯한 대덕구의회 서미경 의장, 박영순 국회의원 당선자, 대전시의회 손희역 의원, 대덕구의회 박은희 의원, 김태성 의원, 이삼남 의원, 오동환 의원, 안언산 중리지구대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화동 중앙경로당 조만형 회장이 2020년 대덕구 사자성어 ‘여민동락(與民同樂)’이 적힌 족자를 전달했으며 케이크 커팅, 청사 라운딩 등이 진행됐다. 박정현 구청장은 “노후된 시설을 개선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로 마련된 주민자치회 사무실을 소통의 장으로 활용해 마을의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주민주도의 마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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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3. 대화동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 준공식(1).jpg(1MB) 3. 대화동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 준공식(2).jpg(13.2MB) 3. 대화동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 준공식 .hwp(19.5K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