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Civil Affairs
대덕구, 회덕문화의집 ‘느린나무의 목공 콘서트’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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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회덕문화의집‘느린나무의 목공 콘서트’공모 선정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사)한국문화의집 협회 주관 2018 문화의집 생활문화 활동 지원사업에 ‘느린나무의 목공 콘서트’라는 주제로 공모에 선정돼 국비 600만원을 확보했다. [사진자료 : 지난해 선정 공모사업의‘너도 나도 오고 가고 문화콘서트 프로그램’ 수업 모습] 11일 구에 따르면 문화의집 공모 사업은 나의 일상이 작품이 되고, 우리 마을이 무대가 돼 우리의 만남이 곧 문화가 된다는 취지하에, 주민 스스로 문화적 가치를 찾는 과정을 통해, 문화 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 간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는 등 생활문화 거점으로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선정된 프로그램은 전액 국비로 운영되고, 목공과 플라워아트 등의 기법을 활용한 창작공예 작품을 공동 제작해 문화의 집 꾸미기 및 작품전시를 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오는 7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고, 대덕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주민은 지역을 위한 문화 재능기부 및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게 된다. 문정순 평생학습원장은 “주민 생활반경 내에서 문화정보를 쉽게 접하고 공연, 전시, 교육 프로그램들을 통해 주민의 창의력을 일깨울 수 있도록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산해 문화의집 역할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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