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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나 여행 시 감염주의 당부
○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인천, 경기?강원 북부) 거주(군인 포함) 및 여행 시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 기피제, 긴 옷 등을 이용하여 모기물림 주의
* 2018년 국내발생(501명): 경기북부 330명(66%), 인천광역시 78명(16%), 강원북부 40명(8%) 등
○ 해외여행 시, 여행국가에 따라 약제내성 및 발생현황이 다르므로 해외여행 전에
의료기관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 후 적절한 예방약 복용
* 2018년 해외유입 75명(사망 4명): 아프리카 39명(사망 4명)(52%), 아시아 29명(39%) 등
○발열, 오한 등 말라리아 의심증상 발생 시 의사에게 여행력 알리고 진료 권고

○ 말라리아는 매개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에서 열원충이 전파되는 대표적인 모기매개 질환 중 하나로 현재까지 총 5가지 종류*에서 인체 감염 가능합니다.
* 삼일열말라리아, 열대열말라리아, 사일열말라리아, 난형열말라리아, 원숭이열말라리아

-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말라리아 발생률*이 1위이며, 휴전선 접경지역 (인천, 경기?강원 북부)에서 삼일열말라리아 환자의 89%(‘18년)**가 발생합니다.
* 발생률(‘18년) : 한국(1명/10만명), 멕시코(0.6명/10만명당), 그 외 국가는 모두 0명
** (‘14년) 558명 → (‘15년) 628명 → (‘16년) 602명 → (‘17년) 436명 → (‘18년) 501명

- 신속한 진단·치료가 필요한 열대열말라리아는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해외여행을 통해 연 평균 70건 내외로 신고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연평균 3건 이내 사망자가 발생한다.

□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해당 지역 여행 시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모기에 물린 후 말라리아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 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국내·외 말라리아 위험지역 및 예방약 정보, 예방수칙 등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 및 모바일 홈페이지(http://m.cdc.g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말라리아 위험지역 여행 시 모기에 물리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야간 외출자제,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 해외 위험지역 여행 전 의사와 상담 후 지역에 따라 적절한 말라리아 예방약을 복용하여야 합니다.
* [붙임 5. 상황별 말라리아 감염예방수칙] 자료 참고

○ 해외여행 후 다음과 같이 말라리아 감염이 의심될 경우에는 질병관리
본부 콜센터 (☎1339)로 연락하여 상담을 받거나,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 하여 해외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말라리아에 감염되면 일정 기간의 잠복기를 거쳐 초기에 권태감, 서서히 상승하는 발열 증상이 수일 간 지속되고, 이후 오한, 발열, 땀흘림 후 해열이 반복되면서 두통, 구역, 설사 등이 동반된다.

붙임 1. 말라리아 질병 개요
2. 말라리아 발생 현황
3. 말라리아 매개모기 현황
4. 2018년 말라리아 관련 헌혈제한지역
5. 상황별 말라리아 감염예방수칙
6. 말라리아 Q&A
7. 말라리아 예방?홍보 포스터, 리플렛
8. 비축의약품 약품요청서
9.「2019년 세계 말라리아의 날」개요
첨부파일
[4.24.보도참고자료]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나 여행 시 감염주의 당부.hwp(2.1MB)     
[붙임]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홍보 리플렛.pdf(3.9MB)     
[붙임]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홍보 포스터.jpg(478.5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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