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당공원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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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범씨로 알고있는데 그를 칭찬하고자 합니다. 동춘당공원은 무척관리하기 힘든 넓은 장소의 공공시설입니다. 금일(6월7일)도 땀을 뻘뻘 흘리며 공원내 쓰레기를 줍고 청소하고 송풍기로 이곳저곳을 불어대며 청소하는 모ㅡ습을 보면 찡한 생각이 듭니다. 혼자 도맡기에도 엄청난 노동량이라 보입니다. 알아보니 근무방식도 달라져 일이 많아졌다던데 평소 한두번 봐오던 문씨의 성실함이 늘 한결같아 한번글로 그의 공로를 상기시켜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씁니다. 현재에도 공원관리 자체의 업무량이 많은 상태로 알고 있었는데 다른곳 업무까지 한다고 듣게됐스니다. 그런 부담은 시키지는 말아야한다고 판단했습니다. 한번도 제대로 쉬지 못할 정도로 많은 업무일 걸 누누이 봐온 저는 문씨가 허투루 일하는 걸 본적이 없었다고 김히 말씀드립니다. 공원의 깨끗한 유지를 위해 그의 업무를 동춘당내로 국한시켜주시면 어떨까 생각해보았고 그런 결정이 내려지길 부탁드립니다. 사실 겨울 한철 문씨가 업무를 중단하는 기간에는 공원 내 쓰레기가 많아지는 걸 봐온 적이 있습니다. 제가 일부 치워도 봤지만 제일이 아닌 바에야 누가 그렇게 봉사를 하겠습니까 거듭 말씀드리지만 동춘당공원내 이용객이 많아 상주하여 관리하는 일꾼은 꼭 필요합니다. 이런 상태를 아는 주민들이 한뜻으로 지적하는 것이 일꾼 문장범씨가 이곳 업무에 매진할 수 있게 편의도 제공해주어야한다고들 합니다. 제자보아온 문씨는 성실하고 책임감이 많은 일꾼입니다 아껴 다루어주셔야 한다고 보고 칭찬에 부탁을 얹어 드립니다. 수고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