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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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청에서 장애인 담당하셨던 박성호 선생님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족한 저의 장애우들과 우리시설을 사랑해주신 박성호 선생님을 칭찬하며 감사의 글을 올리고 싶어 몇자 올려봅니다. 15년부터 16년약 2년 동안의 박선생님을 볼때 정말 미약하고 부족한 시설을 너무 아끼고 사랑하셨습니다 어려운 장애우들 편에 서셔서 칭찬하시며 아끼시는 것을 봤습니다 거기다 제가 그때 당시에 구청에방문을 많이 했는데 이곳에서도 처하시고 저곳에서도 처하셔서 열심히 일하시며 방문하시는 주민들께 늘 겸손한 모습을 보이시더군요. 그렇게 열심히 일하시는 박선생님이 동사무소로 가셨다는 소리에 정말 이런분이 우리나라 주민을 위해 국가와 사회를 위해 태어난 분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호칭을 높여 불러드리려했더니 아직 부족하시다는 표현을 하시더군요. 단기거주시설이라는 허가문제로 상의 했을때도 한명이라도 더 보신다는데 허가를 심사하시며 우리 장애우들을 따뜻한 눈길로 걱정하시는 것을 보고 제가 잠시라도 부족한것을 생각해 보았지요. 철저한 환경시설 심사를 하시면서도 단 한명이라도 더 보시고 단기거주시설서류를 심사한 바 신고증이 나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눈물이 나올정도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장래 자손대대 사회와 국가의훌륭한 일꾼들이 나오실 것입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의 축복이 영원하시길 기도하며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